소박하고 담백한 해안선과 저멀리 바다 끝에서 다가오는 작은 하얀파도..
기억스테이에서는 따뜻한 기억이 될 수 있도록 감성을 준비합니다
최근 유명 예능인 “런닝맨”에서 국민MC 유재석이 “너무 좋아 경포대”를 말하며 더욱 유명해진 곳입니다.
관동팔경 경포대, 다섯 개의 달이뜨는 경포대,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피서로, 가을에는 연꽃으로, 겨울에는 눈덮인 해송을 볼 수 있습니다.
강문해변은 경포해변과 맞닿은 곳으로 경포해변보다는 찾는 사람이 적은 편입니다.
경포가 관광객이 찾는 해변이라면 강문해변은 오히려 강릉의 지역 주민들이 찾는 해변이고, 강문활어회타운과 강문교를 건너는 길은 강문해변으로 이어집니다.
안목해변 커피거리는 꼭 가봐야 하는 강릉의 명소입니다.
커피한잔을 사가지고 바닷가를 걷는 것도 가족이나 연인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카페마다 특별한 디저트를 팔고 있으니 미리 알아봐서 원하는 카페에 들리는 것도 여행의 큰 묘미가 될 것입니다.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인 초당순두부는 콩을 갈아 동해안의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하여 만든 것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고, 이곳에서는 대표적인 순두부 외에 두부전골, 모듬두부 등 다양한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경포호수는 사계절이 아름답지만 특히 연이 올라오는 초여름에 가면 넋을 놓고 바라볼 만큼 아릅답고, 경포호 주변은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어 있어 자전거나 4륜차를 대여해 한바퀴 도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봄에 열리는 경포호 벚꽃 축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가보게 되면 호수와 바다에 흩날리는 벚꽃들이 진해의 군항제만큼이나 아름답고 운치있습니다.
커피커퍼 커피박물관은 전 세계의 다양하고 진귀한 커피유물을 전시하여 세계 각국의 독특한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전합니다.
단순히 마시는 음료의 범주를 넘어 우리 생활 속 기호식품으로 자리한 커피를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고, 체험하는 공간입니다.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은 경포호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디슨의 발명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방문하기에 적합한 관광지이고,
도슨트의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발명품과 전시품에 대한 이해를 더욱더 높일 수 있습니다.
강릉시 성남동 일대에 위치한 중앙시장은 1980년 1월 18일부로 등록 개설된 강릉시내 재래식 공설시장으로서
노점상들이 골목길, 도로변에 형성되어 사계절 지역특산물이 거래되는 등 유통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중앙시장의 주요 고유특성은 지역 향토성을 띄고
특산물의 거래가 활발하며 강릉 도심 내 인구는 물론 동해안 농어촌지역 인구도 중앙시장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오죽헌’은 조선시대 대학자 율곡 이이의 외가로 유명해진 강릉의 대표 유적지입니다.
‘오죽헌’에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사당인 ‘문성사’와 율곡이 태어난 몽룡실과 율곡의 유품소장각인 ‘어제각’ 그리고 ‘율곡기념관’과 율곡 일가의 ‘유품전시관’ 등이 있고,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건축학적인 면에서도 가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문진항은 동해안의 대표적인 항구로 유명합니다.
또한 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교통성이 편리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기이도 하고,
주변에 많은 상권들이 들어차 있어서 발걸음을 멀리 할 필요없이 싱싱하고 값싼 회를 지척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관령 알프스양떼목장은 해발1,238미터의 고루포기산 중턱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남북으로 내려본 선자령과 능경봉,
좌측으로는 발왕산과 그밑에 용평스키장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멀리 오대산 비로봉까지 대관령의 팔경과 시가지를 한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참으로 전경이 아름다운 곳 입니다.
자연 그대로 있는 그대로 수십년 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돌멩이를 골라내고 풀밭을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백두대간 한가운데 위치한 용평리조트는 인간의 신체에 가장 이상적인 생체리듬을 제공하는 해발 700~1,500m의 청정고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곳으로 서울에서 약 200km 거리에 있습니다.
1975년 국내 최초로 현대식 시설을 갖춘 스키장으로 출발한 용평리조트는 "한국 스키의 메카"로 국내 스키 발전과 대중화에 주역이 되어왔고,
해발 1,458m 발왕산 기슭에 위치하여 연평균 250Cm의 적설량에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4월초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